"50대 주부의 솔직 담백한 일상 이야기"

나의 작은 우주. "내면의 작은 떨림을 기록하다"

중년의 일상 기록

새로운 인연

달 밝은 밤 2025. 5.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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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우정 

 

 

어느덧 중년의 문턱을 넘어서니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 

마치 용기가 필요한 일처럼 느껴지곤 한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나에겐 특히 그렇다.

하지만,

며칠 전 친구와 함께한 소주 한 잔에 기분도 행복도 

한껏 업이 되었다.

 

친구 집에서 정성껏 준비해 준 맛있는 회를 대접받으니,

마치 내가 귀한 존재가 된 기분이었다.

말이 통하고, 생각이 비슷하고,

무엇보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솔직히

이 친구를 알게 된 지는 채 1년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에게 깊이 공감하고 있다.

20년 지기 오래된 친구들도 물론 소중하지만,

중년이 되어 나와 또래의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귀한 보석, 다이아몬드를 얻은 기분이랄까?

그만큼 귀하고 소중한 인연이기에 , 이 친구와도 오랫동안

함께 늙어가고 싶다.

 

 

 

 

 

 

친구와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서로의 생각과 공감대를 알아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모임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한것 같다.

우리는 성향이 비슷하지만,

분명 서로 다른 점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멋진 친구란 걸...

 

우리 그렇게 예쁘게 늙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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