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부의 현실적인 노후 준비 이야기.
남편의 정년퇴직이 3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노후'이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자식들에게 기댈 수 없는 시대이기에, 나 스스로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
'셀프 부양'의 시대가 왔다 (셀프 부양 이호선 교수님 강의 말씀 중에 들었다.)
자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노후 관련 책과 강의를 찾아 읽고 듣는 시간이 많아졌다.
물론 책에서는 주식 투자나 부동산 등으로 돈을 불러나가라고 이야기하지만,
솔직하게 나에게는 큰 목돈도 없을뿐더러
재산 상태가 그러 넉넉하지 않기에..
현재는 적금과 저축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나 나름대로의 현실적인 노후 준비 방안을 고민해 보았다.
* 노후의 가장 큰 자산은 건강*
나는 노후 준비의 첫 번째가 바로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이호선 교수님도 말씀하신 부분이 기억났다)
건강을 잃으면 병원비 지출로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더 큰 적자가 생길 수밖에 없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인 것 같다.
*건강보험은 든든하게!*
두 번째는 건강보험이다. 병원비 지출을 막기 위해 든든한 건강보험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보장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보려고 한다.
*빚 없는 깔끔한 노후 만들기*
그리고 세 번째는 '빚 정리'이다. 돈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빚이 없는 상태가
노후를 더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을 해 본다.
혹시 모를 대출이나 크고 작은 빚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에서 얻은 깨달음
최근 강창희, 고재량 님이 쓰신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라는 책을 읽으며
깊이 공감했던 부분이 있다.
"나이 들수록 쓸모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자기 눈으로 살면 기회는 늘 있다."는
구절이다.
이 말은 나의 마음을 울렸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에 기여하고 저만의 역할을 찾으며
활동하는 것이 진정한 노후 준비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독서, 글쓰기, 영화 보기 등은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할 수 있는 활동이니,
이런 것들을 통해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며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지.
지금 당장 돈을 불리는 것이 어렵더라도 건강을 지키고 빚 없이 살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쓸모 있는 노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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