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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발견

'가족을 끊어 내기로 했다.' (셰리 캠벨 지음)

달 밝은 밤 2025. 5.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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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해로운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족 관계의 양면성 : 가족은 가깝지만 동시에 가장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임을 지적합니다.

특히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지는 학대와 폭력은 개인에게 깊은 고통을 안겨줍니다.

 

해로운 가족과의 단절 필요성 :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가족과의 경계선을 확실히 긋고, 때로는 관계 단절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해로운 가족과의 관계 단절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이며 타인의 시선이나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해로운 사람의 특징 :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불편한 기색을 보이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고 과장된 행동을 하며,

비판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비난이나 인정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등의 모습입니다. 또한 타인을 이용하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고 , 책임 회피와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의 특성이 언급됩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부터 가족으로 인한 상처를 입었고 , 나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오래전에 가족과 연락을 끊었답니다.

이 과정에서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과 낙인이 있었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 살아왔던 길이 가끔은 외롭기도 했지만 나 자신을 지키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가족' 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나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나 스스로를 보호해야 했기에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받은 상처도 놓아주려고 합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관계 단절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용기 있는 선택임을

알게 해 주는 책이였습니다.

또한 진정한 치유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타인의 허락이 아닌 스스로의 결정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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